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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뉴스 & 트렌드

AI가 코드를 짠다고?” 개발자가 살아남는 법, 지금부터 다르다

by AI 탐험가 노마 2025. 5. 21.

 

2025년 5월, 마이크로소프트(MS)직원 6,000명을 해고했다는 소식, 들으셨나요?


그중 무려 40%가 ‘코더’, 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였습니다.

 

“AI가 코드를 짜니깐 사람은 이제 필요 없나?”


이 질문, 이제는 현실이 됐습니다.


올해 초부터 미국 개발자 채용역대급 ‘빙하기’였습니다.


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, 프로그래머 일자리는 1980년 이후 최저 수준.


심지어 인디드 통계에선 전체 일자리는 늘었지만, 개발자 공고는 무려 35%나 줄었다고 합니다.

 

한편, MS CEO 사티아 나델라는 “우리 회사 코드의 30%는 이미 AI가 짠다”고 했고,

 

메타 CEO 저커버그도 “우리도 비슷하다”고 답했죠.


 

그렇다면 정말로 ‘개발자’라는 직업은 사라질까요?

 

놀랍게도 그렇진 않습니다.


미국 노동통계국은 단순 코딩 직무는 줄어들겠지만,


복잡한 개발 업무를 다루는 프로그래머는 17%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어요.

 

즉, 코더가 아닌 “문제 해결형 개발자”가 더 많이 필요해진다는 거죠.


IBM CEO 아빈드 크리슈나의 말처럼

 

“AI는 일부 코드는 잘 짜지만, 사람처럼 복잡한 판단은 못 해요.”

 

개발자는 앞으로


시스템을 설계하고,


사람과 AI를 조율하며,


상황에 맞는 코드를 창의적으로 관리하는


‘기획형 개발자’로 진화해야 합니다.


 

이제 개발자는 단순히 ‘코드 잘 짜는 사람’이 아니라,

 

AI와 협력하는 디렉터이자 문제 해결사로 거듭나야 할 때입니다.

 

코딩은 기본,

 

앞으로는 창의성, 커뮤니케이션, 전략적 사고가 개발자의 진짜 무기가 될 겁니다.

 

 

코딩만으로는 부족한 시대,


당신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나요?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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